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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대체 외국인선수를 알아봐야 할 것 같다.”
kt 외국인선수 에반 브락의 허리 부상이 간단하지 않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브락은 올 시즌 21경기서 평균 14분23초간 6.2점 3.6리바운드 0.8어시스트 0.4스틸을 기록 중이다. 마커스 루이스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kt에 입단한 브락은 최근 결장이 잦다. 13일 KCC전서는 투입됐으나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전창진 감독은 16일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브락의 허리부상이 심각한 수준이다. 대체 외국인선수를 알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브락을 옳게 활용하지 못하면서 찰스 로드에게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게 전 감독 지적. 최소한 브락이 로드의 휴식시간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줘야 하는 데 그게 안 된다는 게 전 감독의 아쉬움.
Kt는 최근 부상자가 많다. 전 감독은 “전태풍은 지금 허리가 좋지 않다. KCC전서 리바운드 도중 또 다쳤다”라고 했다. 송영진도 KCC전서 투입됐으나 여전히 몸이 좋지 않다. 전 감독은 “김승원과 박철호가 잘해주고 있지만, 영진이가 돌아와야 팀에 더 큰 힘이 된다”라고 했다. 이어 “아직 영진이는 전력감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한 마디로 부상 kt. 그러나 팀은 3연승으로 잘 나간다. 객관적인 전력, 팀 사정을 감안하면 kt는 매우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브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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