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박광선 측 "외상 없어 촬영장行…추후 정밀 검진"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6일 오후 울랄라세션 박광선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촬영장으로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뒤에서 차가 들이받아 교통사고가 났다"며 "사고 직후 병원 응급실로 치료를 받으러 갔지만, 촬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예약을 하고 일단 촬영장에 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상 등 큰 문제가 없지만 CT 촬영이나 정밀 검진을 받아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광선은 케이블채널 엠넷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안동 장씨 16대 장손 장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룹 울랄라세션 박광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