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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고성희, 2회 연속 키스신+닭살 애정
2015-01-16 22:59:59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선우(김재중)가 이윤진(고성희)와 알콩달콩 사랑을 나눴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선우는 중요한 작전에 투입되기 전 윤진의 집을 찾아 알콩달콩한 집 안 데이트를 나눴다.
윤진은 선우를 집으로 초대해 카레를 직접 만들어 줬고, 선우는 좋아하지 않는 카레를 맛있게 먹으며 윤진의 성의를 고맙게 받았다. 이어 이들은 설거지를 서로 하겠다며 싸우다가 키스를 나눴다.
앞서, 선우는 직장 동료의 집 앞에서 질투하는 윤진에게 기습 키스를 한 바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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