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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女에 숫기 없다는 유세윤에 "족구하네"
2015-01-16 23:26:38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개그맨 유세윤에 일침을 날렸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선 남자들 사이에선 평이 좋지만 여자들 앞에서는 말을 못하는 남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제가 이런 케이스인 것 같다"며 "이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좀 그렇다"고 말하자 허지웅은 "족구 하고 있네"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에 유세윤은 "저한테만 그렇게 들리는 거냐"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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