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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과거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선 전 여자친구의 후배에게 호감을 느끼는 남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에 유세윤은 "예전에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여자 후배가 '선배가 말만 해주시면 전 기다릴 수 있다'라고 편지를 보냈었다"라며 "제가 100일 휴가를 나왔는데 그 후배가 제 후배랑 100일이라고 하더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성시경은 "98일도 아니고 100일이었냐"고 되물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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