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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소감을 전했다.
이다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닿팽이들~! 우다 훈련 잘 받고 왔어.. 많이 걱정한거 알아ㅠㅠ 얘기 못하고 가서 미안해.. 훈련 받으면서도 너희들 생각하면서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맙고 정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군번줄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다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부사관 후보생 이다희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라며 “함께했던 우리 동기후보생들을 비롯해 육군부사관학교에있는 모든 부사관후보생들 사랑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논산훈련소에서 내새끼들이라고 해주셨던 이민정 소대장님.. 황정환, 김상한 분대장님.. 고산유격장 김진성, 김현규 악마교관님..ㅎㅎ 마지막으로 부사관학교의 무한 카리스마 이민지담임교관님!!(감사 노트 받으러 가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혜원 박민지 김태희 류혜림 부사관후보생들.. 임관식 때 꼭 보러가겠습니다..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다희는 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2기에 속해 훈련을 받았다. 오는 2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다희.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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