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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EXID 하니, 정체불명 테크노댄스 '초토화'
2015-01-17 18:41:10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정체불명 테크노 댄스로 웃음을 줬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MC 신동엽 정재형 문희준 윤민수)에서는 김경호, 이세준,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서지안, 손승연, EXID가 출연해 ‘음악과 함께, 가족은 즐겁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게스트들은 과거 유행했던 댄스를 직접 추며 추억에 젖었다. 이 때 막내 EXID 하니가 90년대 유행한 테크노댄스 재현에 나섰다.
하니는 테크노댄스를 추던 중 독특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문희준은 “몇 살이에요?”라며 하니를 놀렸다.
[‘불후의 명곡’ EXID 하니.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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