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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천만 관객 공약을 내세웠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더빙을 맡은 다니엘 헤니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캐스티 이유를 묻자 “이번 작품에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참여했는데 제 생각에는 애니메이터가 처음에 테디 캐릭터를 스케치 했을 때 저와 닮게 그려주셔서 제작진이 테디랑 비슷한 저를 캐스팅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테디 캐릭터를 봤을 때 저도 많이 닮아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또 천만 관객 공약을 묻자 “영화를 본 전체 관객에게 프리허그를 해주겠다”고 답했다.
[배우 다니엘 헤니.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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