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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는 24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의 '나는 액션배우다'가 시리즈 특집 '무한상사'의 일부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17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대형 스케일을 몰고 온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무한상사'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단계 '나는 액션 배우다'. 다섯 상남자의 깨어난 본능. 1월 24일 토요일 방송"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마다 남자다움이 물씬 풍겨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무한상사'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부장부터 평사원까지 직급을 가진 회사원으로 분해 콩트를 펼치는 '무한도전'의 인기 시리즈 중 하나다. 노대리 역의 방송인 노홍철과 길사원 역의 가수 길이 물러난 가운데 진행된 '무한상사'의 변화에 시선이 쏠린다.
'무한도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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