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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윤종-서영우(이상 경기연맹)가 월드컵 최고 성적을 올렸다.
원윤종-서영우는 18일(한국시각)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월드컵 4차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서 1,2차 합계 1분42초86으로 8위를 차지했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1차시기에 51초54를 기록한 뒤 2차시기서 다소 주춤해 최종 8위에 올랐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 세계랭킹 8위에 올랐다.
[원윤종과 서영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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