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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의 가족들이 빼어난 유전자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고향집을 방문했다.
쿄토에서 30분 떨어진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야노시호의 고향집에는 추사랑의 증조할머니와 할머니가 식구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른바 왕할머니라고 불리는 증조할머니는 90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갈하고 건강했다.
더불어 야노시호의 남동생과 그의 딸 유메가 공개됐는데, 남동생은 185cm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유메 역시 서구적인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가족 사진에서 역시 가족들은 나이에 비해 어린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가 도드라졌다.
한편, 이날 추성훈 부녀와 야노시호의 남동생 부녀는 도쿄 시내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델 아노시호의 가족 사진.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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