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윤박과 이성경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화보에서 윤박은 블랙 슈트와 터틀렉 룩으로 깊은 눈빛을 선보였으며, 이성경은 착시가 있는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했다.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UST THE TWO OF US)란 커플 콘셉트에 어울리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이들은 실제 커플과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를 통해 윤박은 이성경을 두고 "'이성경스럽다'는 단어가 생긴다면, 사막에 나홀로 떨어지는 극한 상황을 만나도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긍정적인 성격을 뜻해야 할 거에요. 지난번 대본 리딩으로 만났을 때, 홀로 파리를 비 맞으면서 여행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 말했다.
이에 이성경은 윤박에 대해 "순박해 보인다는 것은 거짓 없이 순수하고 인정이 많은 이미지잖아요. 하지만 그와는 또 다르게 세련된 '윤박스러운' 진짜 좋은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어요"라며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이들의 강렬한 블랙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쎄씨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윤박, 이성경. 사진 = 쎄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