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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세계랭킹 5위 아나 이바노비치가 호주오픈 1회전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이바노비치는 19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42위인 루시에 흐라데카(체코)에게 세트스코어 1-2(6-1, 3-6, 2-6)로 패하며 2회전 진출이 좌절됐다.
이바노비치는 1세트에서 흐라데카에게 1게임만을 내주며 21분 만에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2세트와 3세트 들어 이바노비치는 흐라데카에게 고전했다. 그는 2세트에만 더블폴트 4개를 기록하는 등 1세트와는 다른 경기력으로 흐라데카를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이바노비치는 3세트마저 흐라데카에게 내주며 1회전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지난해 여자 테니스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시모나 할렙(세계랭킹 3위‧루마니아)은 이날 1회전에서 이탈리아의 카린 크나프(세계랭킹 50위)를 세트스코어 2-0(6-3, 6-2)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할렙은 2회전에서 호주의 자밀라 가조소바(세계랭킹 62위)와 대결한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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