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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섹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수요일 밤을 핫하게 달굴 것을 예고했다.
지난 2회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출연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는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관능미 철철 넘치는 오피스 걸로 완벽하게 무장, 직장인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19일 오후 공개된 사진에서 각선미가 돋보이는 아찔한 오피스 룩으로 커리어우먼 포스를 한껏 드러낸 효린과 소유는 등장과 동시에 MC들마저 깜짝 놀랄 반전 매력을 살포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두 사람은 회사 버전 ‘터치마이바디’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고.
특히, 섹시미 뒤에 숨겨진 강력한 한 방을 내놓겠다는 힘찬 각오를 외친 그녀들은 철통 보안을 내세운 남자 직원들의 마음을 과연 어떤 방법으로 흔들어 놓을 것인지 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평소 털털한 성격의 효린과 소유는 이날 촬영에서 역시 6MC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센스만점 아이디어들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효린과 소유는 본 대결에 앞서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물론 화통한 웃음과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현장을 압도했다. 직장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이들이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일만 했던 일터를 놀이터로 만들어주기 위해 연예인들이 직장인들을 찾아가 하루 동안 친구가 되어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
[걸그룹 씨스타 효린 소유. 사진 = KBS '투명인간'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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