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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라디오스타' 특집 이후 4달 만에 라디오부스를 다시 찾는다.
19일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이하 '오늘아침') 측은 "20일 깜짝 초대석 정형돈과 함께 한다"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정형돈은 '오늘아침, 형돈이를 부탁해~'라는 코너를 통해 음식, 아이돌, 연애상담, 패션 문의 등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을 만들어가게 된다.
정형돈은 앞서 지난해 9월 MBC '무한도전-라디오스타' 특집의 일환으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일일DJ를 맡은 바 있다.
'오늘아침'은 20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개그맨 정형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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