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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 주역 이승기, 문채원, 정준영이 흥행 열기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오늘의 연애'는 개봉 2주차 주말인 오는 24일과 25일 경기, 인천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지난 14일 개봉하여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준 '오늘의 연애'는 661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다 관객 로맨틱 코미디 '미녀는 괴로워'의 100만 돌파 속도와 같은 기록을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24일에는 CGV 수원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CGV 동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죽전, CGV 오리, 메가박스 분당, CGV 서현에서 진행된다. 어어진 25일에는 CGV 인천터미널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인천, CGV 인천, 메가박스 킨텍스,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CGV 일산, 메가박스 백석, CGV 상암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승기, 문채원, 정준영이 참석하는 2주차 주말 무대인사에서는 '오늘의 연애' 캘린더 증정 및 허그와 악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들의 연애를 진솔하게 그려낸 로맨스다. 문채원의 스크린 첫 주연작이자, 이승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영화 '오늘의 연애'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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