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 칼텍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서울 장충체육관이 리모델링 후 19일 오후 첫 경기가 열렸다.
1963년 건립된 장충체육관은 2012년 5월 리모델링을 시작한 지 2년 8개월만에 복합문화 체육시설로 재탄생 됐다.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 1층∼지상 3층(전체 면적 8385㎡)에서 지하 2층∼지상 3층(1만1429㎡) 규모로 커졌고 4507석의 관중석을 갖췄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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