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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민정이 4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이민정과 이병헌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과 이병헌의 2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또랑또랑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19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정씨가 현재 임신 27주중에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며 뒤늦게 임신 사실을 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민정의 출산 예정일은 4월로 이 시기에 맞춰 국내에 머물며 출산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결혼식 당시 이민정 이병헌 부부(위)와 이들의 가상 2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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