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역술인 "이승엽, 노력해도 부족한 남편 사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역술인이 뽑은 운수대통 스타 1위에 야구선수 이승엽이 선정됐다.

1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절친들과 함께 하는 '2015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에는 역술가 박성준과 함께 하는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 시간이 마련됐다. 박성준은 "2015년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 1위는 이승엽이다"며 입을 열었다.

박성준은 "이승엽이 올해 재운이 좋다. 더 많은 재물을 벌어드릴 것이다"고 풀이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이승엽은 여자에게 잘하지 못하는 사주를 타고 났다. 뭔가 노력하지만 부족한, 뭔가 조금은 아쉬운 남편이다"고 지적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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