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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국경없는청년회 비정상회담’은 전국기준 시청률 4.5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 시청률 3.807%에 비해 0.7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새 멤버가 투입되고 G12가 완성된지 일주일만에 4%대 시청률을 회복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7.2%를 기록해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6.4%를, MBC ‘광복신년특집다큐 대한민국 3부’는 1.2%를 기록했다.
[‘비정상회담’ 출연진.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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