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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피노키오' 주연 4인방의 '힐링캠프' 출연이 무산됐다.
20일 오전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이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다들 예정된 스케줄이 있어 조율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의 '힐링캠프' 출연 소식은 지난 13일 전해졌다. 하지만 이후 이종석이 스케줄 문제로 출연하지 못한다고 밝혔고, 이에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 역시 스케줄을 조율하지 못해 출연이 불발됐다.
'피노키오'는 지난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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