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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즉흥곡을 부르며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19일 이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My new song. Busking'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는 이하루가 기타를 들고 깜찍한 표정과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엄마 강혜정이 박수를 치며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하루" "기타치는 모습도 어쩜 이리 귀여운지" "나중에 커서 정말 훌륭한 가수가 될 듯" "음악적 재능이 보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타블로 딸 이하루. 사진 = 이하루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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