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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90년대를 풍미한 댄싱 듀오 터보의 베스트앨범이 발매된다.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를 통해 십여 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터보가 22일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그들의 오리지널 원곡으로만 구성된 베스트 앨범이며, 1집부터 5집까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 2CD에 담겼다.
1CD에는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선보인 '나 어릴 적 꿈, 스키장에서', 'Love is..' '트위스트 킹', 이외에도 '선택', '검은 고양이 네로', '어느 째즈바', '회상' 등 1집부터 3집까지 명곡들이 수록돼 있다.
이어 2CD에는 4집 'X (The Greatest Love)', '애인이 생겼어요', '허니문', 5집 'Cyber love'의 오리지널 명곡은 물론, 터보의 캐롤곡과 생일축하 리믹스송등의 보너스 트랙도 수록됐다. 특히 전곡을 리마스터링하여 완성도를 높여 터보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최고의 퀄리티로 감상 할 수 있게 완성됐다.
[터보 베스트 앨범 재킷. 사진 = 포니캐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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