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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장근석이 유닛그룹 팀H(Team H)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20일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팀H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장근석은 앞서 지난 14일 탈세혐의에 관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당사의 회계상 오류로 인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 수정신고 후 납부를 완료한 상태"라며 "지금까지 세금에 대해서 성실히 납부해 왔다"고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장근석은 합류했던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하차했다. 이후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내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으려 늘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이유가 어찌 됐건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지고 그 논란의 중심에 제 이름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사과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 같은 와중에도 장근석은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팬들과의 만남을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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