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화보, 몽환·치명적 여신 미모 '뇌쇄적 포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오연서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인형 같은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브론즈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드레스로 여신을 연상시키는 룩부터,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튜브탑 드레스로 소녀 같은 룩까지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통해서는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새로운 작품에 대한 이야기부터 뷰티 노하우 그리고 신년 소망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오연서는 주연을 맡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질문에 “내가 맡은 신율은 밝은 것은 기본이고 굉장히 똑똑하고 진취적인 여성이다. 고려시대에 살면서도 남성에게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어 할 만큼 진취적인 여성이라 매력을 느껴 도전하게 됐다”며 애착을 들어내기도 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연서.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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