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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임신 중인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바다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유진이와 제부. 소중한 발걸음 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힘내서 스칼렛을 연기했지"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 배우 기태영 부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10월 임신 사실이 알려진 유진은 변함없는 미모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임신으로 인해 지난해 연말 진행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바다의 공연장을 찾는 걸그룹 SES의 의리를 선보였다.
[기태영, 유진, 바다(왼쪽부터). 사진출처 = 바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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