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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김범·안재현, '강남1970 응원온 꽃미남 스타들' [MD동영상]
2015-01-21 09:37:23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이민호, 김래원, 김설현 등을 비롯해 이들을 응원차 배우 김우빈, 김범, 안재현, 정일우, 씨엔블루, 박신혜, 박보영, 이지아, 김희선, 강소라, 지나, AOA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김우빈과 김범.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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