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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인교진이 재벌2세 설을 해명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인교진, 정은우가 출연에 아내 소이현, 여자친구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재벌2세냐? 아버지 회사의 매출이 200억이라던데?"라는 이영자의 물음에 "아니다. 매출이 200억이어도 남는 건 많지 않다"라고 해명했다.
인교진은 이어 "'얼마를 벌어야 재벌이다' 이런 기준이 중요한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중적인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재벌2세 설을 잠식시켰다.
한편, 13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2월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0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배우 인교진.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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