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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과 알콩달콩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인교진, 정은우가 출연에 아내 소이현, 여자친구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셀프카메라를 통해 제일 먼저 핑크빛 침실을 공개한 인교진은 소이현과의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과 성혼선언문, 혼인서약서를 자랑하며 깨소금 냄새를 솔솔 풍겼다.
이어 거실, 주방, 드레스룸, 게스트 룸 등 깔끔하고 모던한 집안 곳곳을 공개했고, 소이현은 그런 인교진에게 "너무 낱낱이 공개하는 거 아냐?"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인테리어는 누가 한 거냐?"라고 물었고, 인교진은 "소이현이 했다"고 아내의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하는 애처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13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해 2월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0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배우 인교진-소이현.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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