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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에게 고백을 한 후 4개월간 연락이 두절됐었다고 고백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인교진, 정은우가 출연에 아내 소이현, 여자친구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소이현이 고등학교 2학년, 내가 대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났다. 그래서 여자로 안 보이고 완전 어린 동생으로만 느껴졌는데,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면서 감정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인교진은 "그렇게 친구로 지내다 재작년에 '우리 이게 뭐냐? 나는 네가 정말 좋다. 남녀사이에 친구로 지내는 게 나는 좀 아닌 것 같다. 우리 한 번 사귀어보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 다음부터 연락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왜냐면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 혼자 술 마시고 답답한 마음에 고백을 했기 때문. 그 때가 10월이었는데 다음해 2월까지 4개월 동안 연락이 안 됐다"며 가슴앓이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오만석은 "대체 어떻게 사귄 거냐?"라고 물었고, 인교진은 "2월에 '할 얘기가 있다'는 문자가 와서 나갔더니, 서로 나이가 있으니까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을 4개월 동안 했다더라. 그러면서 기분 좋게 내 마음을 받아줬다"고 답했다.
한편, 13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해 2월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0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배우 인교진.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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