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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20일 방송된 SBS ‘펀치’ 2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11회 시청률 10.4%에 비해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펀치’는 다시 한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월화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힐러’는 9.7%,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8.2%를 기록했다.
[‘펀치’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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