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BS ‘룸메이트’ 시청률이 상승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 시청률 5.5%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날 ‘룸메이트’에는 90년대를 가요계를 휩쓸었던 S.E.S 슈가 자신의 가족과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룸메이트’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1%를 기록해 2위에 머물렀고 MBC ‘PD수첩’이 결방되고 대체 편성된 MBC ‘신년 대토론 2015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자’는 2%를 기록했다.
[‘룸메이트’에 출연한 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