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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오랜 연인이었던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29)와 결별했다.
미국의 피플 닷컴은 호날두가 이리나 샤크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슈퍼스타 호날두는 美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표지모델로 잘 알려진 이라나 샤크와의 이별을 스스로 밝혔다.
피플은 호날두가 AP를 통해 "5년간 데이트를 해온 끝에 나와 이리나 샤크와의 관계가 끝을 맞게됐다."며 "우리는 둘 모두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는게 더 좋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이리나 샤크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로 일약 유명해진 1년후인 2010년 만나 교제해왔다.
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 출신 호날두는 올해 1월 FIFA 발롱도르 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편 영국 데일리메일은 두사람의 결별에 스페인 TV 스포츠전문 여기자인 루시아 비얄롱(26)이 개입됐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본인은 이같은 소문을 확인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만 4살된 아들 크리스티아누 쥬니어가 있으나, 아기엄마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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