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팀 엠블럼을 ‘We Ansan!’으로 변경했다.
OK저축은행 구단은 21일 “변경된 팀엠블렘이 글자 그대로 '우리는 안산이다'라는 의미로 안산시민과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프로 2년차 우승이라는 기적을 일으켜 배구단을 성원해준 안산시민과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팀 엠블럼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지난해 3월 안산시와 연고협약을 맺은 이래 어머니 배구단 초청행사, 초등학교 학용품 지원사업, 유소년 배구교실 및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 지역 행사에 대한 선수단의 적극적인 참여 등 연고지 밀착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즌 4라운드 진행중인 현재 팀 중간순위 2위를 달리며 프로배구 진출 2년만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OK저축은행의 새 팀 엠블럼. 사진 = OK저축은행 배구단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