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장재석이 벌금을 부과 받았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0기 제13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장재석(오리온스)에게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KBL은 "지난 1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 이후 발생한 장재석의 중계방송사 공식 인터뷰 불응 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1월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올스타전 2일차 덩크 콘테스트에 부상 사유로 기권한 찰스 로드(부산 kt)에 대해서는 경고를 부과했다.
[장재석.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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