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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준혁이 전 소속사를 나와 개별적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 이준혁과 웰메이드이엔티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약 6년간 함께 일했던 이준혁과 웰메이드 측은 논의 결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근까지 여러 대형 기획사들의 영입 러브콜을 받으며 고심하던 이준혁은 결국 절친한 매니저와 개별적으로 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관계자는 "당분간 차기작 준비에 열중하며 천천히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새 출발을 하게 된 이준혁은 차기작까지 결정하며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준혁은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파랑새의 집' 남자 주인공 김지완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이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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