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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준기가 중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이준기의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준기는 집중하고 있는 표정으로 감독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기는 평소 현장에서 임육현 감독과 매 컷 마다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며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임육현 감독 역시 이준기의 캐릭터 분석력이나 연기력에 대해 매우 만족감을 표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준기가 촬영 중인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영화에서 이준기는 ‘장이머우 사단’ 여배우 저우둥위(주동우)와 연인 호흡을 맞추며 순애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배우 이준기.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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