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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호주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18위)도 여유 있게 3회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22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4일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러시아의 베라 즈보나레바(203위)를 세트스코어 2-0(7-5, 6-0)으로 꺾고 3회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 호주오픈 통산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세레나는 1회전에서 여유 있는 승리를 따낸 뒤 이날 2회전에서 즈보나레바를 상대했다.
1세트는 좋지 않았다. 세레나는 잇따른 실책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58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간신히 7-5 승리를 거뒀다.
1세트를 힘겹게 따낸 덕분인지 세레나는 다시 이전의 경기력을 회복했다. 최고 204km에 달하는 강서브를 앞세우며 즈보라네바를 압도하며 2세트에는 단 한 게임도 상대에게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세레나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는 마가렛 코드 아레나에서 열린 로렌 데이비스(53위‧미국)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6-2, 6-3) 승리를 거두며 역시 3회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비너스는 이날 최고 190km에 달하는 강서브를 바탕으로 에이스 4개를 기록하는 등 데이비스보다 우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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