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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김재중의 일본 내 인기에 현지의 '스파이' 반응이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1일) 김재중이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YOKOHAMA'를 열었다. 김재중의 팬미팅 겸 콘서트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현재 국내에서 김재중이 출연중인 드라마 '스파이'에 대한 현지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현지 관계자도 놀랄 정도"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 김재중은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극중 캐릭터로서 가족과 함께할 때와 국정원으로서 일할 때의 모습에 차이가 있다. 그 점을 표현하는데 있어 어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런 부분이 더욱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촬영 메이킹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서는, 공개 후 화제가 되었던 샤워씬 복근에 대해 "나는 근육을 자유자재로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다"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은 '스파이'에서 천재적 두뇌를 지닌 국정원 정보분석관 '선우'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달달함을 오가는 반전눈빛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현지 관계자는 "한국에서도 방영한지 4회밖에 안됐다고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곳을 찾은 모든 팬들이 '스파이'에 대한 내용은 물론, 극중 김재중이 맡은 캐릭터 선우에 대한 애정도 심상치 않아 정말 놀랐다. 이는 역시 김재중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의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YOKOHAMA'는 내일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중 일본 팬미팅 현장.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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