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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산이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힙합 부문 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레이나는 "이 노래를 만들어준 산이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팬들, 소속사 식구들,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산이는 "'한 여름 밤의 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음악은 자유롭게 하고 겸손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10팀, 신인상, 음반상, 음원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음악의 여신 뮤즈를 형상화한 트로피를 수여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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