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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이동윤이 득남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렛잇비'에 출연 중인 개그맨 송필근 박은영 노우진이 시상자로 나섰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은 "우리 멤버인 이동윤은 오늘 더 큰 상을 받으러갔다. 왕자님이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축하를 대신했다.
이동윤은 지난 2013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 한 바 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10팀, 신인상, 음반상, 음원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음악의 여신 뮤즈를 형상화한 트로피를 수여한다.
[이동윤과 신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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