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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아정이 신종플루에서 회복 중이다.
22일 오후 윤아정의 소속사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아정이 신종플루 진단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상황이다. 신종플루의 증상이 과거처럼 심각한 것은 아니어서 촬영에는 문제없이 임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앞서 '장미빛 연인들'에 출연 중인 윤아정을 비롯한 일부 스태프가 신종플루 증상을 보인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장미빛 연인들'에서 윤아정은 박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윤아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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