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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동해&은혁이 일본에서 먼저 발표한 신곡을 국내 팬들에게도 선사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동해&은혁은 ‘모터사이클’(MOTORCYCLE), ‘1+1=LOVE’, ‘떴다 오빠’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슈퍼주니어에서 댄스와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화려하고 세련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동해&은혁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동해&은혁은 지난 21일 일본에서 출시한 ‘SUPER JUNIOR DONGHAE & EUNHYUK LIVE DVD SUPER JUNIOR D&E THE 1st JAPAN TOUR’로 발매 당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의 데일리 DVD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10팀, 신인상, 음반상, 음원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음악의 여신 뮤즈를 형상화한 트로피를 수여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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