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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나나(24)와 홍종현(26)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나나가 홍종현을 '쫑'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발매된 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에 따르면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째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연말에도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뿐만 아니라 나나는 방송 관계자들 앞에서도 "쫑~"이라고 애칭을 부르며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냈다고.
이에 나나가 홍종현을 부르는 애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종현이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그의 가상 아내인 유라 역시 홍종현을 '쫑', '쫑오빠' 등의 애칭으로 부르고 있기 때문.
네티즌들은 "나나한테 철벽친 거 아니었음?", "유라 어떻게 해", "유라가 부르던 애칭 아님", "'우결' 찍고 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홍종현과 나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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