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홍종현(26)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홍종현이 과거 한 반송에서 나나와 유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과 유라는 방송인 홍석천을 만나 연애 비법을 조언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홍종현이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나나와 사이가 좋아 보인다며 가상 아내 유라의 질투심을 자극 했다.
이어 홍석천은 홍종현에게 "나나와 유라 중 잘 통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하지만 홍종현은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이러면 안 된다"며 답답해했다. 홍석천 역시 "눈치가 없다!"며 "'유라에요' 하면 되는 걸 심각하게 고민하냐"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에 따르면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째 열애 중이다. 우먼센스 측은 두 사람이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