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술을 마시지 못하는 개그맨 유재석의 회식 대응법이 소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유오성, 여진구, 이계인, 조우종 아나운서,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 개그맨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여진구는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회식 자리에 가면 나는 음료수를 마신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그렇다"며 "기분 좋은 자리면 음료수를 5병, 6병까지 거뜬하게 마신다"고 고백했다.
또 유재석은 "나는 섞어마시는 스타일보다는 한 가지 음료수를 마신다"며 "특히 기분이 좋을 때는 환타를 마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