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SBS '백년손님 자기야'가 목요일 심야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자기야'는 시청률 8.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8.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6.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종영한 '헬로 이방인'의 빈자리를 채운 MBC 특선영화 '깡철이'는 2.7%로 3위에 머물렀다.
당분간 '자기야'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불과 2.0%포인트 차이로 2위를 지키고 있는 '해피투게더3'의 반등이 일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가수 박지헌이 데뷔 후 총각행세를 해야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SBS '자기야' 타이틀. 사진 = '자기야' 홈페이지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