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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33)와 배우 제시카 비엘(32) 사이의 새 아이가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두사람의 곧 태어날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커플은 지난해 10월 결혼 2주년을 기념해 뉴질랜드와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 이때 비엘의 부른 배가 포착돼 임신설이 나돌기 시작한 것. 하지만 둘은 임신사실조차 아직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美 매거지 라이프 앤 스타일에 따르면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 커플이 벌써부터 정글 테마의 아기방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곧 아이아빠가 될 팀버레이크는 아기를 위한 새 노래도 만들 계획. 라이프 앤 스타일은 "태어날 딸아이에게 팀버레이크가 드럼 세트와 기타를 선물할 예정"이라며 "딸애는 의심의 여지없이 저스틴 콘서트의 맨 앞줄에 항상 자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저스틴 팀버레이크(왼쪽)와 제시카 비엘.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왼쪽), '척 앤 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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