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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제니퍼 로페즈(45)가 조지 클루니(53)가 '키스 달인'임을 방송을 통해 인정했다.
뉴욕포스트는 제니퍼 로페즈가 조지 클루니의 키스 테크닉을 "훌륭하다(OK)"고 평결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일 미국 심야토크쇼 '데일리 쇼(The Daily Show)'에 출연, 진행자인 존 스튜어트의 "누가 키스를 제일 잘 하냐"는 질문을 받고 "조지 클루니가 끝내준다(all right)"고 답했다.
제니퍼는 이날 자신이 출연한 새 영화 '더 보이 넥스트 도어(The Boy Next Door)' 홍보차 출연한 길. 영화에서 제니퍼는 이웃집 연하청년(라이언 구즈만)과 치명적 사랑에 빠지는 역할로 나온다.
조지 클루니와는 지난 1998년 영화 '표적(Out of Sight)'에서 은행강도와 사랑에 빠지는 여자 연방보좌관으로 출연했다. 영화속에서 치명적 사랑이었고, 당연히 진한 키스신이 있었던 것.
제니퍼는 "키스신 나오는 영화를 한 서른편 이상 했다"며 "어떤 땐 좋고 어떤 이는 별로 좋지 못했다"며 "하지만 입냄새 나는 사람은 없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새영화 '더 보이 넥스트 도어'를 갖고 최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같이 출연한 라이언 구즈만(27)과 참석했으며 여러 애프터파티에도 같이 돌아다녔다.
[제니퍼 로페즈(왼쪽)와 조지 클루니.(사진 출처 = 영화 '표적' 스틸)]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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