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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방송 복귀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2월 복귀설은 사실 무근이다. 아직 컴백 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 없다. 일단 자숙 중인 상태다. 조용히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정환은 여러 연예 관계자들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불발됐고 신정환 측도 컴백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 신정환은 신혼 생활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편 23일 월간지 '우먼센스' 측은 2월호를 통해 "신정환이 오는 2월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인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다양한 스포츠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6개월 계약을 맺었다고도 주장했다.
[방송 복귀설에 휩싸인 신정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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